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공 청소기 (문단 편집) === 그 외 === * 일부 고급 [[아파트]]에서는 빌트 인 중앙집중식으로 모터를 베란다로 빼서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였다. 모터가 밖에 있고 관을 통해 집 곳곳에 접속구를 두는 방식. 다만 고급 아파트 중에서도 적용된곳이 많지 않다. * 대부분 흡입력을 최강, 강, 중, 약으로 조절할 수 있지만 대부분 최강'''만''' 쓴다. 요즘은 스팀 청소기와 합체된 형태도 나오고 있다. * 국가마다 청소기 스위치의 형태가 조금씩 다르다. 가정용 유선 청소기 기준으로 한국과 일본은 전원+흡입력 조절 스위치가 호스 손잡이 부분에 있으나, 유럽권은 대부분 코드 감는 버튼과 함께 본체에 붙어 있다. 또한 유럽권에서 팔리는 일부 저가형 모델은 흡입력 조절이 불가능한 경우도 많다. * 대 반려동물 결전병기. [[고양이]]와 [[개]]들이 정말 싫어한다. 소형견 및 고양이들은 청소기를 가동하면 도망가느라 바쁘고 대형견들도 굉장히 거슬려한다. 그 이유는 바로 [[고양이]]와 [[개]]들의 뛰어난 청력 때문이다. 진공 청소기의 소음은 사람의 귀에도 상당히 시끄러운 소리인 만큼 인간보다 청력이 훨씬 민감한 동물들의 입장에서는 거의 천둥벼락 치는 소리로 들릴 것이다. 그래도 익숙해져서인지 별 신경도 안 쓰거나 심지어 공기 흡입구로 배를 살살 훑어주면 발랑 뒤집어져서 그 느낌을 즐기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. * '''[[모기]] 등의 벌레를 잡는데에도 효과가 좋다.''' 벌레가 날아다닐때 청소기를 켜면 벌레들이 알아서 빨려들어온다. 한마디로 '''현실판 [[풍혈]]을 선사할 수 있다.''' 만약 벌레를 잡아야 한다면 청소기를 이용해도 좋다. 특히 파리나 바퀴벌레 같은 경우 의지와 무관하게 바람이 부는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가는 특성이 있어서 켜면 의지와 상관없이 빨려 들어가기 때문. * 요즘에는 진공 압축팩의 공기를 빼는 용도로도 쓴다. * 올라타기 [[적절]]한 사이즈에 바퀴가 달려있어 어린아이들의 경우 청소기를 타고 노는 경우도 있지만 청소기 설명서에 보면 올라타지 말라고 적혀있다. 무리한 압력으로 바퀴가 망가지며, 청소기가 굴러가면서 낙상사고의 위험도 있기 때문이다.[* 사실 이 부분이 가장 크다. 청소기에 어린아이들이 올라타며 놀다가 낙상사고가 일어날 경우, 이를 명시하지 않으면 제조사의 책임이 될 가능성이 크다.] 이에 착안하여 아예 어린아이들이 타고 놀 수 있는 청소기의 컨셉아트가 제시되기도 했으나 상품화로 이어지지는 못했다.[[https://www.moreinspiration.com/article/577/vacuum-concept-for-kids|링크]] 그러나 이것도 80년대 중후반생 ~ 00년 중후반생 정도까지만 경험했을 놀이문화(?)이며, 2010년대 이후 핸디/스틱형 청소기가 캐니스터 방식 청소기보다 더 많이 보급되면서 이런 경우도 사라지고 있다. * 스펀지에 따르면 진공 청소기 소리로 우는 아이들을 달랠 수 있다고 하는데, 태아가 뱃속에서 듣는 소리가 진공 청소기, 세탁기 같은 소리와 비슷해서 이런 소리에 반응하고 울음을 그치는 것. 참고로 3개월 신생아들에게 효과가 있으며 그 이후로는 효과가 떨어진다. 그 외에도 하드록 같은 음악도 아이를 달래는 데에 도움이 된다. * 군 부대에도 청소기가 보급되는데[* 주로 업소용 대용량 실린더 타입 청소기가 보급된다.], 현역 중위가 청소기를 이용해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469&aid=0000023164|성추행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.]] 군 부대 청소기는 생활관 내에서 청소당번을 맡은 병이 돌린다. * 물을 흡입할 수 있는 청소기도 있다. 물통에서 나온 물을 오염물과 빨아들인 뒤 물과 먼지를 분리해서 통에 들어가는 식. 헤드에 롤러가 걸레질을 겸하한다. 다만 버려야 할 통이 오염수통과 먼지통으로 두 개가 된다는 점은 감수해야 한다. 오래 전부터 업소용 청소기의 많은 모델이 물 흡입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고, 그 외에도 가정용으로 나온 제품이 있었으나 워낙 고가의 제품[* 90년대 후반 기준으로 100만원이 넘었다. 오늘날로 치면 200만원 이상의 초고가 제품이어서 웬만한 가정에서는 엄두도 못 냈다.]이라 보급이 더뎠으나 2000년대 중후반부터 가정용으로 부담 없이 저렴하게 쓸 수 있는 제품들이 나오기 사작하면서 현재는 어느 정도 보급이 이루어지고 있다. * [[혼다 오딧세이#s-3.3|혼다 오딧세이 북미형 4세대]] 모델에 진공청소기를 옵션으로 장착 가능하다. 트렁크를 열면 좌측면에 내장되어 있다. * 창작물에서는 특수한 마개조를 거치거나 청소기 형태의 무기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. 무기로 나올 때에는 무엇이든지 빨아들이는 블랙홀처럼 묘사된다. 예) [[루이지 맨션 시리즈]] * 과거에는 청소기 내에 먼지봉투가 있어서 먼지가 봉투 안으로 들어가고, 봉투가 꽉 차면 버리는 제품이 대다수였으나 먼지봉투가 전용 소모품이라 부담이 되기 때문에 오늘날에는 먼지봉투 없이 바로 먼지를 비울 수 있는 제품들이 대부분이다. 하지만 먼지봉투 없는 제품은 먼지를 비울 때 먼지가 밖으로 나오기 때문에 지저분해질 수 있는데, 이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삼성전자의 [[https://news.samsung.com/kr/%EC%82%BC%EC%84%B1%EC%A0%84%EC%9E%90-2020%EB%85%84%ED%98%95-%EB%AC%B4%EC%84%A0-%EC%B2%AD%EC%82%BC%EC%84%B1%EC%A0%84%EC%9E%90-2020%EB%85%84%ED%98%95-%EB%AC%B4%EC%84%A0-%EC%B2%AD%EC%86%8C%EA%B8%B0|청정스테이션]]같이 먼지를 바로 비울 수 있는 보조 기기도 나오고 있다. 한 가지 아이러니한 점이 있다면, 청정스테이션은 먼지봉투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. 먼지봉투를 없앴다가 다시 쓰게 된 셈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